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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AI 인재 모셔라’ 네이버는 미국으로, 카카오는 대학으로
네이버 임원진들이 지난달 말 프랑스 그르노블 제록스리서치센터유럽(XRCE)을 인수한 뒤 연구진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동그라미 안에서부터 플뢰르 펠르랭 코렐리아 캐피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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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더,오래' 필진을 소개합니다
더,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 주부도 있습니다. 이번 주부터 더,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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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년들이 선전으로 빨려드는 이유
중국 남부 해안가에 위치한 선전(深圳). 이곳으로 전세계 청년들이 쏟아져 들어오고 있다.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ICT 산업에 도전장을 내밀기 위해서다. 선전 시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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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윈의 아내 장잉, 어린애 같은 그를 최고 부자로 만든 내조의 비법
마윈(?云). ‘알리바바 그룹’의 창업자다. 마윈의 창업 스토리는 우리나라에서도 자주 소개될 만큼 유명하다. 중국에 관심이 있다면 마윈이 사범대 출신 영어 교사였던 것도 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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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조 달러로 전세계 경제 뒤흔드는 세계 최고부자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부의 편중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그가 추진하는 정책 가운데 하나가 부자들에 대한 세금을 깎아주면서 기대하는 경기부양책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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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 선도 대학] 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 취업전제형 현장실습 산업체 직접 참여하는 ‘프로젝트 수업’18주 실시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지역 의료서비스·관광·헬스IT산업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유한대 전경. [사진 유한대학교]유한대학교는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 LINC 육성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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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경험 공유 플랫폼 리드미, 오프 모임 ‘리드어스’ 월 1회 운영
커리어 경험 공유 플랫폼 리드미(LeadMe)가 오프라인에서 리더(Leader)로부터 커리어를 직접 공유하고 인맥 형성에도 도움을 주기 위한 ‘리드어스’(LeadeUs)를 매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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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휴직 지원ㆍ어린이독감 접종 ‘실생활 도움되는 예산은’
기획재정부가 해마다 9월이면 발표하는 예산안은 ‘내년 이런 이런 곳에 나랏돈을 쓰겠다’고 미리 알리는 ‘국가 예상 지출표’다. 기재부는 30일 국무회의에서 ‘2017년 예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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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화요일] 11살 ‘동영상 공룡’…유튜브도 드라마 만든다
채닝 테이텀을 세계적 스타로 만든 댄스 영화 ‘스텝업’이 TV드라마로 만들어진다. 잠깐, 엄밀히 말하면 ‘TV’드라마가 아닐 수도 있다. 유튜브가 할리우드 유명 제작사 라이언스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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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시니어는 스타트업…한국 반퇴세대는 치킨창업
선진국에서 50세 이상 은퇴 세대의 창업이 활발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역 시절의 실무 경험과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회형 창업’이 많았다.중소기업연구원의 ‘주요국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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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대기업 은퇴자도 ‘수익 안정성’에 선택
최근 크린토피아의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창업이 인기다. 기존 세탁편의점 기능에 24시간 무인 영업이 가능한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결합해 수익성을 높인 덕분이다.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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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코인워시] 대기업 은퇴자도 '수익 안정성'에 선택
최근 크린토피아의 세탁멀티숍 ‘크린토피아+코인워시’ 창업이 인기다. 기존 세탁편의점 기능에 24시간 무인 영업이 가능한 코인빨래방의 장점을 결합해 수익성을 높인 덕분이다. 서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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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로펌과 분야별 네트워크 … 협업으로 위기 넘겠다
우창록 율촌 대표변호사는 “대기업 사내변호사가 경영에 발언권을 갖고, 로펌을 평가할 때 가격 요소뿐 아니라 서비스 수준까지 종합평가해야 기업과 로펌이 상생 발전하는 길이 열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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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view &] 기업가 K께 바치는 헌사
문규학소프트뱅크벤처스 대표K대표님께. 여름 끝자락이라 밤낮의 기온 차가 제법 심한데 건강은 잘 챙기고 계신지요? 얼마 전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몰두하신 제품 개발이 드디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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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들어온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않아
[이코노미스트] 지난해 4월 열린 일본 도쿄 소재 한 기업의 신입사원 입사 행사. 일본 기업은 신입사원을 뽑을 때 직무로 구분하지 않고 일괄적인 고용 계약을 한다. ‘야근을 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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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식 고용의 5가지 문제] 한번 들어온 울타리 밖으로 나가지 않아
[이코노미스트] 직무 구분없는 ‘멤버십형’ 장기 고용 ... 성과주의 설 자리 없고 여성 경제활동에도 제약 지난해 4월 열린 일본 도쿄 소재 한 기업의 신입사원 입사 행사.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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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맞춤형 500개 포함 일자리 1000개 창출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오른쪽)이 하남드림휴게소의 청년창업매장을 방문해 청년창업자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일자리 1000개 만들기에 나섰다. 김학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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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잡스, 친구에게 "구글에서 일하지 마"
[사진 중앙포토DB]애플 창업자인 고(故) 스티브 잡스가 ‘절친’에게 구글에서 일하지 말아달라고 권했다는 일화가 공개됐다. 미국 경제전문지 포춘과 IT전문지 패스트컴퍼니 등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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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뉴스 인 뉴스 농산물 직거래
이태경 기자최근 들어 농산물 직거래가 뜨고 있습니다. 농산물의 중간 유통 과정을 확 줄이는 대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거래하는 방식인데요, 농가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산물을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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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진천 할머니 8명, 도레미 식당 창업기
충북 진천군에 문을 연 시니어 창업식당인 ‘도레미 식당’의 할머니들이 27일 주방에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요놈 ‘正’ 자가 벌써 10개란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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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소자본 창업의 문 연 사람들
부푼 희망을 안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도전했다가 수억원의 투자금을 잃고 폐업하는 경우를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최소한의 자본금으로 창업할 수 있는 아이디어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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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자 줄 잇는데 … '창업 빅3' 딜레마
‘이 일 말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KT에서 사무직으로 21년을 근무한 김모(46)씨. 아내와 중학생·초등학생 두 자녀를 거느린 가장이다. 설마 했던 일이 그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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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케·덮밥·돈가스 … 외식업에 일본 바람
하루엔소쿠 압구정점의 박정현 점장이 고객들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하루엔소쿠는 지난해 9월 압구정 대로변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가맹점을 속속 오픈하고 있다. 박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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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사는데 힘 빠지고 의료비 모을 생각하면 한숨"
#. 먹을거리를 사기 위해 마트에 들른 홍길동(60)씨. 유제품을 고르는데 식품 라벨의 깨알글자가 보이지도 않는다. 이것저것 집어넣으니 무거워진 카트를 이리저리 삐뚤빼뚤 끌고 다닌